[특징주]中내수株, 中정부 내수 강화 효과..'강세'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중국 정부의 내수 강화 방침으로 중국 내수 관련주들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대비 800원(3.90%)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락앤락 역시 850원 오른 3만4250원을 기록 중이고 코스맥스, 롯데쇼핑 등도 오름세다. 박종대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전인대에서 발표된 된 추가적인 소비 진작 정책은 중국경제가 내수확대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내수확대 정책과 견조한 중국 소비개선을 감안할 때, 긴축정책 완화와 소비심리 회복기를 대비한 중국 소비관련 내수주들의 저점 매수전략을 고려해야 할 때"라고 분석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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