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지방자치단체에 개설한 '자영업 경영상담창구'에서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자영업 경영상담창구는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없거나 거리가 멀어서 접근하기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해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민원실 또는 비교적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개설해 운영한다. 올해 말까지 경영상담창구에 자영업 전문 컨설팅 인력을 주 1회 이상 파견해 상담을 진행한다. 필요시 자영업 영업현장을 직접 방문한다.점포운영방법과 영업전략, 상권분석, 입지선정, 판매기법, 자금대출 안내 등 경영애로 및 창업전략 상담을 실시한다. 세무, 회계, 법률 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진흥원(042-363-7621~3)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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