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침구팍팍’으로 침구의 미세한 진드기와 먼지를 한 번에 제거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전자는 스마트한 기능으로 청소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슈퍼 싸이킹Ⅱ 스마트' 청소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슈퍼 싸이킹Ⅱ 스마트는 '스마트 인디케이터'를 장착, 먼지통과 필터 뚜껑을 열어야만 집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음성안내 기능이 추가된 이 제품은 흡입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필터먼지를 관리할 수 있어 시간이 지나도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시켜준다.침구 전용 흡입구인 '뉴(new) 침구팍팍'은 강력한 진동으로 침구 속 진드기와 미세먼지를 제거해 위생적인 수면환경을 제공하며, 흡입구 측면에 위치한 투명한 채집통으로 먼지 흡입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4중 활성탄 HEPA 필터로 미세먼지 배출을 최소화했으며 탈취기능과 2중 항균 처리해 위생성을 강화했다.한편, 슈퍼 싸이킹Ⅱ는 세계 최초 ‘자동먼지압축’이라는 독자적 기술을 개발, 자동 먼지 압축판으로 먼지를 단단하게 압축시키기 때문에 청소 시 먼지 날림이 적고 처리가 간편하다. 모터를 두 번 감싸는 저소음 기술로 생활에 방해 없이 조용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고강도 소재의 분리형으로 제작된 먼지통은 떨어뜨려도 쉽게 깨지지 않고 씻기 편리하다. 가격은 34만9000원.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성호 기자 vicman1203@<ⓒ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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