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중소기업 청년 인턴십 오리엔테이션
선발된 인턴사원은 3월 2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여, ‘새내기 직장인으로서의 자세’를 주제로 교육을 받고 해당기업에서 3개월 동안의 인턴근무를 시작했다.강남구에서는 인턴기간 3개월 동안 인턴 1인 당 월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며 정규직 전환시에는 7개월을 추가, 10개월 동안을 지원한다.선발된 인턴사원은 최소 월 130만원의 임금을 받게 되는데 이번에 참여한 기업에서는 월평균 151만원 기본임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학연계 전시컨벤션 청년인턴십 사업은 30명을 모집, 3주간의 교육실시한 후 20명을 전시컨벤션분야 기업에서 3개월 동안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게 되는데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인턴참여자를 모집했다.인턴대상은 만 15세이상 29세미만의 서울시 거주 청년미취업자로 전시컨벤션 관련 기업(국제회의 및 전시기획사, 장치사, 이벤트기획사, 전시서비스업, 포장?운송사, 디자인 등)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자이며, 운영기관인 한국전시주최자협회(회장 홍성권)에서 신청을 접수한다.◆신성장동력분야 청년인턴십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이수태)에서 운영하는데 3월 15일부터 인턴희망자 30명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정부에서 선정한 17대분야 차세대 신성장동력 기업에서 3개월간 인턴근무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