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시스템보안 관련 종목들이 분산서비스거부(DDoS)으로 추정되는 공격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4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1050원(5.93%)오른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와 나우콤 역시 각각 3.63%, 9.14%오르고 있다.이는 오전 10시경 청와대 등 국내 40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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