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캐쉬백 이벤트 실시..최대 24만원 보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3월 일부 차종 구입 고객에게 1년간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에코 캐쉬백' 이벤트를 실시한다.‘에코 캐쉬백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현대M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다음달 카드대금의 버스, 지하철 요금항목에서 매월 2만원씩 할인받게 되며, 1년 동안 최대 24만원을 기아차에서 보조한다.교통카드 미연계지역 고객과 대중교통비 지원을 원치 않는 고객들의 경우에는 차량 구입시 20만원의 차량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기아차는 최근 구제역, 고유가, 대학등록금 등으로 알뜰하고 경제적인 차량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에코 캐쉬백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대상은 프라이드, 포르테, 쏘울을 구입하는 개인고객과 기아차를 출고한 구제역 피해 농가, 2011년 대학(원) 신입생 본인 및 부모다. 또 기아차는 3월 한 달간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희망, 새출발 100% 당첨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달 기아차 전시장 방문한 고객 모두에게 ‘봄맞이 활력충전 오렌지 주스’를 제공하고, 경품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봄맞이 인테리어 비용 상품권(10명, 50만원 상당) ▲고유가 시대 유류비 지원(300명, 3만원 상당)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여성 방문고객들의 경우 매일 10명씩 추첨을 통해 ▲바디샤워용품세트(5만원 상당)를 제공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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