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한국내화는 2일 지난해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대비 60.5% 증가한 199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4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회사 측은 "AL사업부 및 내화물 부문 매출액이 늘었고, 당진공장 가동 정상화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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