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은 1일 국내 미술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제17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릇파릇, 상상날개! 두근두근, 커지는 꿈!'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2000여명에게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진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 쓰촨성을 비롯해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해외 영업점이 위치한 아시아권 국가 2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만 5세 이상 부터 고등학교 재학생까지에 한하며 오는 2일 부터 4월 1일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www.wooribank.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예선 작품은 대회 사무국으로 우편발송하거나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작품 종류는 포스터와 데생 부문을 제외하고 제한이 없다.예선 합격자는 오는 4월 12일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본선은 4월 24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5월 3일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발표 될 예정이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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