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경 지역에 자리잡은 남미의 관광 명소 이과수 폭포 위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목격됐다고.아르헨티나 푸에르토이과수에서 발간되는 신문 ‘라보스데카타라타스’는 19일(현지시간) 이과수 폭포 인근에서 UFO를 봤다는 아리엘 수아레스(29)의 목격담에 대해 소개했다.수아레스가 UFO를 목격한 것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새벽 2시경. 그는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고 있었다.그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이를 촬영했다. 괴비행물체는 갈 지 자로 하늘을 날다 이내 사라졌다고. 동영상에서 괴물체가 발광색을 바꿔가며 지그재그로 비행하는 모습이 보인다.수아레스에 따르면 괴비행물체는 밤하늘에서 1분 정도 비행하다 뭔가에 빨려들어간 듯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진수 기자 comm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이진수 기자 commu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