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 스카이에듀(대표 이현)에서 운영하고 있는 5곳(강남,송파,신촌,노원,남양주)의 학원 수강생 가운데 2011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성적이 오른 학생들이 90%에 이른다. 스카이에듀는 지난해 성적 분석이 가능한 수강생 1825명 중에서 90%에 해당하는 1600여명의 성적이 올랐다고 밝혔다. 성적 향상의 비결은 온·오프라인 통합 네트워크의 입체적인 활용이다.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역별 인터넷 스타강사의 수업을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고, 주 6일제 수업을 통해서 보다 효과적인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오프라인 학원의 재수종합반 수험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네트워크는 개인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성적과 실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 스카이에듀의 대표적 온라인 서비스인 ‘수시합격전략 컨설팅’과 ‘정시합격전략 컨설팅’ 등이 지난해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시합격전략 컨설팅’은 20만 여건의 실제적인 성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전년도 대입 수시모집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학생부와 주요 대학별(학과포함) 합격 및 불합격 사례 등의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수험생들에게 목표대학 합격을 위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이 입력한 자료를 근거로 △수시·정시 적합성 분석 △목표대학 수시합격예측 분석 △기초성적 정밀분석 △논술 실력진단 △전공적성 실력진단 △일대일 온라인 전문가 컨설팅 등을 세부적으로 제공한다.‘정시합격전략컨설팅’은 △성적관리 △목표대학분석 △정시지원전략 △지원성향분석 △정시지원길라잡이 △합격전략리포트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수능성적 분석을 통해서 영역별, 총점분포, 동점자 비교 분석 등을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학생부성적 분석을 통해서 교과별, 교과군별, 비교과 기본 분석 등을 확인 가능하다. 김도형 기자 kuerte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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