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교복 알뜰장터
이 곳에서는 성북구 내 25개 중고등학교의 교복이 1벌 당 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성북구는 각 학교들로부터 기증받는 1300여 벌의 교복을 세탁업소에 맡겨 깨끗하게 세탁과 수선을 완료했다.구는 판매 뒤 모아진 금액을 전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남는 교복은 아름다운가게 삼선교점에 기증해 상시 판매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알뜰나눔장터는 2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