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외교통상부가 이명박 정부 3년간의 외교성과를 알리기 위해 '내가 느끼는 달라진 국격'이라는 주제의 동영상 공모전을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동영상 공모전을 통해 외교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들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 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목적이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네트워크 외교의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외교부와 국민들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선정된 13개 작품들은 외교부의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외교부 관계자는 "향후 SNS와 참여형 이벤트 등의 지속적인 쌍방향 소통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 선진대한민국을 이루어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황상욱 기자 oo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