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3월부터 세달간 리무진 서비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핀에어(한국지사장 야니 페우쿠리넨)는 다음달 1일부터 5월 말까지 핀에어 기업 회원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핀에어 기업 회원 중 유럽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승객은 자택에서 공항, 혹은 공항에서 자택 이동 등 자신이 원하는 구간을 선택할 수 있다.서울과 경기권 내 승객이 원하는 장소로 전문 의전기사가 직접 방문, 에쿠스급 이상의 최고급 세단 리무진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 예약은 항공권 발권 후 출발 2일 전까지 핀에어 고객 전용 웹사이트(www.limoservice.co.kr/finnair)나 전용 상담데스크(02-2063-3545)를 통해 할 수 있다.리무진 서비스는 편도 기준으로 운영되나 별도 요금을 지불 시 왕복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핀에어 코리아 홈페이지(www.finnair.co.kr)를 참조하면 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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