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의료기기 회사 메드트로닉의 지난해 3·4분기(회계연도 기준) 주당순이익(EPS)이 86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들이 전망한 83센트를 넘어선 수치다. 메드트로닉은 또 구조조정 차원에서 전체 인력 대비 4~5% 수준인 1500~2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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