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마시타 토모히사, '엠카운트다운' 통해 국내 첫 선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일본 인기의 꽃미남 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애칭 야마삐)가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한국 가요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오는 24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국내 팬들을 찾는다.이날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무대에는 '엠카운트다운' 관람 최대 수용 인원인 500여 명의 팬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엠카운트다운' 박찬욱 PD는 "'PARTY DON'T STOP'이란 곡 스타일에 맞춰 클럽 파티 느낌의 특별한 무대 연출을 기획하고 있다. 한국 가요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좋은 무대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제작진은 "팬들은 물론이고 이 날 출연하는 국내 가수들 역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유명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한무대에 선다는 사실에 매우 반색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오는 3월 2일 첫 솔로 정규 앨범 'SUPERGOOD, SUPERBAD' 한국 발매와 함께 4월 16~17일 첫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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