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신증권이 개인투자가의 리스크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고객들이 개인투자가를 위한 리스크관리서비스인 오아시스를 보다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OASIS와 친해지기 이벤트'를 다음달 25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오아시스 서비스는 종목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주식투자 전 단계에 걸쳐 위험을 논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우수고객들에게만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아시스 서비스를 대신증권 모든 고객들에게 오픈해 주요 기능을 두루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익률 맞추기와 오아시스 이용 경험담 응모 코너로 구성된다.오아시스가 제시하는 관심 종목군,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종목군 등 여러 종목군 중에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군을 맞추는 수익률 맞추기 이벤트와 오아시스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사용해 본 후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이용 경험담을 작성하는 경험담 응모 이벤트는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박성준 대신증권 신규서비스지원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고객에게 알리고 오아시스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yeekin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