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카다피 입국설 부인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베네수엘라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자국으로 향하고 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베네수엘라 공보부는 21일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는 리비아의 카다피 국가원수가 베네수엘라로 출국했다는 설을 부인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안드레스 이사라 베네수엘라 공보장관은 카다피 원수가 베네수엘라로 출국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무근의 소문에 불과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카다피가 베네수엘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보를 봤다면서 카다피의 베네수엘라 출국설을 제기한 바 있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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