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24일 차기 회장 선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차기 회장 후보에는 최삼규 현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 회장(이화공영 회장)이 단독 추대됐다. 대의원 123명은 이날 투표로 새 회장을 결정하게 된다.최 회장 후보는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중앙대 약학과를 중퇴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대한건설협회 16대 윤리위원장 등을 지냈다.건설협회는 이날 2011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확정한다. 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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