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전성시대]토요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코롤라' 출시

토요타 코롤라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최근 선보인 세계 최초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전용 해치백 모델 CT200h에 이어 내달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코롤라를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렉서스 CT200h는 5도어 해치백으로 렉서스 브랜드의 첫 프리미엄 컴팩트 하이브리드카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한 이 모델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9g/km로 최소화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연료 효율성(25.4km/ℓ)을 자랑한다.사전 계약을 통해서만 200대가 판매됐으며 토요타 프리우스와 같은 심장(엔진)을 달았으며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렉서스 특유의 럭셔리를 추구하는 차다. 운전자 취향에 맞춰 4가지 주행 모드(에코, 노멀, 스포트, EV)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렉서스 CT200h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코롤라는 토요타의 세계 진출 첫걸음을 가능케 한 모델로 1966년 선보인 이래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대수 3000만대 이상을 기록한 전 세계인의 국민차로 통한다.토요타에서 최장수 모델 중 하나이기도 한 코롤라는 우수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 높은 경제성을 통해 40년 이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올 상반기에 10세대 코롤라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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