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IBK투자증권은 18일 진성티이씨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78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했다. 성수기 진입에 캐터필라 물량 확대까지 겹호재라는 판단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박승현 애널리스트는 "주 매출처인 세트업체의 평균 PER이 16배인 점, 향후 성장성 등을 감안하면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은 아니다"라며 "현 주가는 최근 조정에 따라 올해 기준 PER 6.5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IBK증권은 최근 조정 사유는 4분기 수익성 회복 지연 때문으로 1분기부터 양적, 질적으로 개선되는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이번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로 판단했다.진성티이씨의 실적은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레벨업 될 것으로 내다봤다.우선 외형성장은 중국 시장의 성수기 진입하고, CAT 장기공급계약분(2000억원, 5년간) 매출이 본격화되며 지난해 하반기 증설 라인이 가동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수익성 개선은 매출 확대와 매출처 중 수익성이 가장 좋은 CAT 물량이 급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작년에 이어 중국 법인 설비투자를 지속할 예정으로 상반기 투자는 라인 증설보다는 주로 롤포징(Roll Forging)에 집중되고, 하반기에는 일부 라인 증설될 것으로 예상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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