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푸마골프에서 'S3' 드라이버(사진)를 내놨다.특허 출원 중인 E9 페이스 기술로 스위트 존을 30%나 확대한 대목이 가장 큰 특징이다.스윗스팟을 페이스 중앙에 집중시킨 일반 클럽과는 달리 2만5000회 이상의 임팩트 조사를 바탕으로 골퍼들의 99%가 로우힐부터 하이토우까지 타원형 패턴을 이룬다는 점을 제품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헤드는 6-4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비거리와 정확성을 개선시켰고 한층 길어진 타원형의 페이스 모양이 볼 스피드를 증가시킨다. 탄도조정기술(AFT)을 통해 페이스각을 자신에게 맞게 조절할 수도 있다. 남성용은 주문 생산되는 8.5도와 9.5도, 10.5도 3종류, 여성용은 11.5도다. 후지쿠라 모토레 샤프트를 채용했다. 60만원. 080-870-0088.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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