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신세계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에서 수입 명품 브랜드의 작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 및 이월상품에 대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일년에 단 두번 진행하는 특별 초대전 행사로 본점은 18일부터 20일까지, 강남점은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도나카란, 비비안웨스트우드, 사바띠에 등 처음으로 할인에 참여하는 브랜드가 많아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또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구두 편집매장인 슈 컬렉션, 명품 의류 편집매장 트리니티, 가드로브의 이월 상품도 해당된다.민병도 신세계백화점 해외명품팀장은 "올해 해외 명품 대전은 신규 브랜드와 신세계백화점 단독 브랜드의 참여율이 높아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체 물량의 60% 이상이 첫날에 판매되는 만큼, 매장을 빨리 방문하는 것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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