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에 정범식 호남석화 사장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차기 회장(16대)에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63·사진)이 내정됐다. 15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협회 회장단과 주요 기업 사장들은 최근 협회 부회장인 정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하는 데 합의했다.정 사장은 17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공식 추대될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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