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올란도, 14일부터 사전계약 실시

다음달 2일 본격 판매 돌입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쉐보레 브랜드의 첫 모델로 국내에 소개된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 ‘쉐보레 올란도’가 오는 14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올란도는 승용 세단과 SUV, 다목적 차량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개념 차량이다.안쿠시 오로라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쉐보레의 첫 국내판매모델인 만큼 스타일, 성능, 편의성, 품질,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국내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00cc급 첨단 가변 터보차저 커먼레일디젤(VC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63마력(3800 rpm) 및 최대토크 36.7 kg·m(1750~2750 rpm)를 자랑한다.차량 가격은 ▲LS모델 일반형 1980만원(수동변속기), 고급형 2123만원 (자동변속기) ▲LT모델 2305만원(자동변속기) ▲LTZ모델 2463만원(자동변속기)이다.올란도는 다음달 2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한편 회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보광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헬로우 올란도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 올란도와 얼음으로 조각한 올란도 등 차량 전시 ▲포토 이벤트 ▲경품 이벤트 ▲올란도 라운지 등으로 운영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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