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일제 상승 '무바라크 사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유럽 주요 증시가 전약후강 흐름을 보이며 일제히 상승마감됐다.유럽 증시는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미국의 소비심리지수 호재 등을 바탕으로 장중 낙폭을 줄여나갔다. 마감을 앞두고는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물러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영국 FTSE100 지수는 3거래일 만에 상승반전해 전일 대비 42.89포인트(0.71%) 오른 6062.90을 기록했다.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30.92포인트(0.42%) 오른 7371.20으로 마감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도 6.17포인트(0.15%) 상승한 4101.31을 기록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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