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왼쪽)가 성남시알코올상담센터와 중독자 재활을 위한 후원 결연식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인토외식산업(대표 이효복)은 성남시알코올상담센터와 중독자 재활을 위한 후원 결연식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결연식을 통해 매달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알코올 중독자의 회복 및 단주, 직업재활을 비롯한 가족 및 자녀들의 학습지원사업, 알코올 문제 예방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효복 대표는 "세계맥주전문점 와바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많은 고객들에게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