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사업영역을 확대하기로 한 샤인이 2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샤인의 주가는 580원(11.2%) 오른 5760원에 거래 중이다. 샤인은 지난 1일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 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샤인은 지난달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지, 전지소재 및 관련시스템의 수입제조와 판매를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사업영역 확대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샤인은 지난해 코스닥 시장 전체 주가 상승률에서 3위, 주가 상승률 458%를 기록한 바 있다. 2차전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 확산으로 샤인의 상승세는 올해 1월 중반까지 지속되다 최근 조정을 받고 있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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