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네바모터쇼에서 컨셉트카 대거 선보여

폭스바겐은 오는 제네바오토쇼에서 7종의 컨셉트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폭스바겐이 다음달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7종의 컨셉트카를 동시에 선보인다.3일 월드카팬즈(현지시간)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최고디자인책임자인 월터 드실바(Walter de' Silva)는 오토모티브뉴스유럽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제네바에서 컨셉트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외관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가운데 2개 차종은 폭스바겐이 지난해 봄 인수한 이탈디자인 지우지아로 디자인 회사(Italdesign Giugiaro design firm)에서 개발된 것으로 전해졌다.폭스바겐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516억유로(710억달러)를 차량 개발에 책정했다. 이들 컨셉트카 모두를 양산하기 위한 자금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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