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현대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사업

중앙선 및 경춘선 폐선 터 등 노는 철도 땅 활용…사업장 3~4곳 확정 짓고 하반기 공사 계획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는 김영우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장(왼쪽)과 최강식 현대엔지니어링 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위해 손잡았다.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김영우)는 31일 현대엔지니어링주식회사(대표이사 김동욱)와 철도 터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양쪽은 협약으로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민관공동으로 펼칠 수 있어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사업과 관련한 협의에 들어가 석 달 만에 손잡음으로써 관련 사업들이 빠르게 이뤄지게 됐다.양쪽은 올 상반기까지 공단 수도권본부가 관리하는 경춘선·중앙선 폐선 터 등 노는 땅 약 400만㎡를 대상으로 3~4곳의 사업장을 확정짓고 하반기 중 공사에 나선다.신재생에너지사업의 세계시장은 석유 등 화석연료의 고갈로 급성장세며 2020년께 약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점쳐진다.한편 정부도 2015년까지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5년간 약 4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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