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전통한옥 오촌댁에서 입춘첩 붙이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입춘첩(立春帖)은 새 봄이 온 것을 기리어 축하하거나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귀를 써서 기둥에 붙이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이다. 이재문 기자 mo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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