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장기성장 기대감..이틀째 상승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코스닥 시총 1위업체 셀트리온이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31일 오전 10시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대비 1.69% 오른 3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8일에도 1.71% 상승했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기적인 성장전망이 밝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종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9일 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이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생산 경쟁력을 확보했다"면서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신영증권은 지난 20일 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이 올해 매출액 2850억원, 영업이익 177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55%, 5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