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성도이엔지는 강창열 사장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강창열 사장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 1979년부터 2010년까지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산업설비부문, 환경사업부문, 인프라사업부문을 거치면서 전무이사로 재직했다. 이번 영입으로 성도이엔지는 수주역량강화와 내부시스템 구축 등 성장동력 확보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강창열 사장은 이번 성도이엔지 23기 주주총회에서 이사선임 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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