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인천 4163가구 입주...전세난 '숨통'

송도 검단 논현 등 새 아파트 입주 잇따라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극심한 전세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지역에 1분기에 4163가구의 새 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전세난에 숨통을 틔울 전망이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1월 476가구, 2월 2887가구, 3월 800가구 등 올 1분기에 총 4163가구의 입주가 시작된다. 우선 1월엔 송도힐스테이트 3ㆍ4ㆍ5ㆍ6단지 47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월엔 송도자이ㆍ하버뷰1ㆍ2 단지, 청라지구 14블럭 호반베르디움, 논현ㆍ소래 택지내 에코메트로9블럭, 청라지구15블럭의 광명메이루즈 등 2887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3월엔 검단과 송도에서 입주 물량이 나온다. 검단 오류동 풍림아이원 414가구, 송도 푸르지오하버뷰 593가구의 입주가 시작된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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