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 조건 개선 목적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외국인 정주 조건 개선을 위해 외국인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인천경제청은 송도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생활 실태 및 애로사항 등을 조사하는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설문조사서는 총 21개 항목으로 송도생활 7개 항목, 거주 4개 항목, 공공서비스 4개 항목, 교통 2개 항목, 의료서비스 2개항목, 문화분야 2개 항목 등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글로벌서비스센터(global.ifez.go.kr)를 통한 인터넷 조사와 설문지 배부를 통한 직접 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인천경제청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외국인에게 맞는 글로벌 생활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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