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우수수 빠지는 내 머리카락'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과 함께 거칠어진 모발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 만큼이나 헤어와 두피도 건조해져 비듬이나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쉽다. 또 건조한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정전기까지 일어나 헤어스타일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사전예방을 위해서는 샴푸 후 모발을 자연 건조 바람으로 충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를 감고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외출하면 외부먼지가 두피에 닿으면서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더불어 각종 샴푸 브랜드 가운데 탈모와 비듬예방 및 두피관리 제품을 선택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다. 애경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 두피 클리닉 샴푸'는 피지 조절 기능을 가진 해송추출물이 두피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시켜 준다. 또 비듬균 증식을 억제하는 클림바졸과 각질 제거능력이 탁월한 소듐살리실레이트 성분이 비듬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두피를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샴푸와 스케일링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케라시스 두피 스케일링 샴푸'는 강력한 2중 항비듬 처방이 두피 비듬을 제거해주고 피지를 조절해 머리를 감으면서 동시에 두피 스케일링을 할 수 있어 비듬예방에 효과적이다. 두피전문 허브샴푸 브랜드 에스따르는 탈모방지용 의약외품과 두피케어군으로 구성돼 있다. 식약청으로부터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를 인증받은 의약외품 라인은 탈모로 고민하는 출산 후 산모와 중년여성에 유용하며, 100% 식물유래 두피 클렌징 성분으로 구성된 두피케어 라인은 어린아이부터 두피에 뾰루지가 자주 올라오는 10대, 민감한 두피로 고생하고 있는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에스따르 헤어루트 케어 샴푸'는 각종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근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샴푸 전 사용하는 '에스따르 아로마 두피 스케일링'은 천연 아로마 성분 오일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클렌징 해 모낭 막힘과 비듬균 번식 등을 억제하고 샴푸의 영양성분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두피를 최적화시켜 준다.이 외에도 헤드&숄더에서 선보인 '헤어폴 클리닉' 제품도 샴푸와 린스, 마사지 크림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제품의 선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사용법과 식생활이다. 단백질의 콩, 두부, 달걀이나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 섭취도 건강한 헤어케어에 도움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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