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올해도 150명 '신규 채용'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이 올해 15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골프존은 20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마케팅, 해외사업 등 전 부문에 걸쳐 인재들을 영입한다고 전했다.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골프존은 지난 2년 동안 300여명의 사원을 채용해 고용효과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내교육은 물론 해외 비즈체험 등 특히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독특하다. 신입사원을 포함해 우수 직원들을 선정해 주제 및 일정 등을 직접 기획해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지를 탐방하고, 연수 이후 1년간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여 미션 부여 및 테스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직원 역시 3개월 동안 골프교육을 지원받고, 연간 10일 동안 해외골프훈련을 받는다. 홈페이지(company.golfzon.com/recruit)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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