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와이즈파워가 미국 기업을 인수해 탄소나노튜브(CNT)기술을 확보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57분 현재 와이즈파워는 전날보다 255원(14.78%)오른 1980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전날 와이즈파워는 CNT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CNT 파우더 및 필름생산을 위해 미국 유니사이클(Unicycle Acquisition Corp)의 주식 350주(지분 70%)를 39억원 규모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장종료후 공시했다. 또한 와이즈파워는 유니다임의 모회사인 애로헤드 리서치(ARWR)와 유니다임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다임은 세계 최대 CNT 특허보유 업체로 알려졌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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