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두산중공업이 올해 신규수주 규모가 14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에 오름세다.17일 오전 9시52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81%) 오른 8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수주 불확실성 완화와 수주실적 증가로 인해 주가가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박무현 연구원은 올해 수주규모가 14조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발전부분은 10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신고리 5,6호기 발주시기에 따라 내년 수주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지만 수주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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