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영(21)이 세마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세마스포츠는 1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송민영의 매니지먼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송민영은 2009년 US퍼블릭링크스와 US여자아마추어 등에서 연거푸 우승한 뒤 지난해 LPGA투어 2부 투어 상금랭킹 2위로 올해 정규투어에 합류한 기대주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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