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 '골프피트니스에 의료 접목~'

자생한방병원이 웰니스센터 '더 제이(the Jㆍ사진)를 오픈한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웰빙센터 내에 오는 2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한방치료를 통해 척추와 골반을 바르게 정렬시킨 뒤 체형에 맞는 운동 치료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피트니스센터에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접목한 셈이다. 골퍼를 위한 맞춤트레이닝을 특히 강조했다. 실사 스크린으로 아웃도어 골프코스의 느낌을 살렸고 전 타석에 첨단 스윙분석시스템을 설치해 스윙 동작을 점검할 수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했던 여민선을 비롯해 박미정과 고아라 등으로 구성된 자생골프단이 1대1 레슨을 해준다. 1566-000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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