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은 전국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4일 방송분 11.2%과 비교했을 때 2.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지난 해 11월 5일 첫 방송에서 8.3%를 기록한 '위대한 탄생'은 서서히 상승세를 타더니 구랍 24일 11.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7일 14%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이날 글로벌 오디션 중국편과 국내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중국편은 가수 이은미, 김태원, 이정현이 멘토로 참여했고, 국내편은 이은미, 방시혁, 신승훈이 출연했다.이날 오디션에서 각각의 멘토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가미한 심사평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김태원의 재치와 위트 있는 심사평과 상반된 이은미와 방시혁의 독설과 따끔한 충고, 여기에 부드럽고 친절한 설명을 곁들인 조율사 역할의 신승훈까지 다양한 멘토들이 활약이 두드러졌다.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VJ특공대'는 10.3%, SBS '긴급출동!SOS24'는 10.2%를 각 각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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