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정부 최초의 중소기업 사회적 책임경영(CSR) 포털사이트가 오는 10일 정식으로 첫 선을 보인다.중소기업청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인증을 위한 국제표준(ISO26000) 제정에 따라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사이트에는 사회적 책임경영 자가진단 시스템과 동영상 교육 등 중소기업이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사회적 책임경영이 대기업과의 거래 및 국내외 무역장벽으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기업협력과(042-481-3971)와 생산성본부(02-724-1881)로 문의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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