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빠딸', 꾸준한 상승세…첫 10% 고지 안착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의 상승세가 꾸준하다.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괜찮아 아빠딸’은 전국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분보다 1.0% 오름세를 보였다. 10% 고지를 밟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첫 방송 뒤로 큰 기복 없이 꾸준하게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진구(강성 분)와 은애령(이희진 분)의 깊어가는 사랑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은애령의 시아버지 정필석(박근형 분)은 아버지 은기환(박인환 분)이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 중인 사실을 알게 된다. 정진구는 뒤늦게 고백하려는 은애령을 뜯어말린다. 이에 은애령은 “결혼하고 나면 뭐든 정직하게 말하기로 했다. 그래야 진구 씨랑 같이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둘은 서로를 걱정하는 사이 뜻 깊은 사랑을 깨달아갔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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