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건소, 건장 증진사업 현장 시무식 열어

3일 오후 3시부터 보건소 8층 회의실서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현장 시무식이 3일 오후 3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임종규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등 보건복지부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보건소 내 8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이날 시무식은 보건복지부가 진료, 건강 증진, 전염병 관리 등 지역보건의료 총괄 기능을 하는 지자체 보건소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보건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했다.시무식 이후 건강증진프로그램 현장방문과 간담회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현장 방문을 통해서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영양플러스,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클리닉, 암조기검진, 보건의료정보화, 임신출산양육지원 사업 등을 둘러보고 주민상담도 진행한다.한편 새해 성북구 보건소는 도시보건지소 신설,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바른 식생활실천운동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성북구 보건소 건강정책과(☎920-191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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