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세바퀴'가 게스트들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세바퀴'는 20.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5일 방송분(12.1%)에 비해 8.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로써 '세바퀴'는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동시간은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1위를 유지했다.지난주 '세바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연예대상'으로 인해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고정시청층의 복귀로 회복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 안문숙, 케이윌, 방은희, 황보, 광희, 희철, 손헌수, 황제성, 맹유나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특히 케이윌의 파격적인 무대와 빵빵 터지는 성대모사, 황제성 신개념 다이개그, 예능돌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엉뚱 입담등이 웃음을 선사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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