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년 앨범 발매..'복고풍 스타일 될 것'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비가 2011년 계획을 전했다. 비는 3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ADIEU! 2010 with RAIN'에 참여해 "내년에는 생각해 둔 프로젝트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선 음반이 나올 것이다. 이번에는 메트로 스타일의 복고풍이 될 것"이라며 "또 영화가 개봉한다. 변치 않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연장에는 국내 팬은 물론, 일본 팬과 금발의 외국인까지 7천 5백 여명의 팬들이 찾아 '월드스타' 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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