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지동원 선제골로 앞서나가…한국 1-0 시리아(후반 36분)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조광래 대표팀이 이끄는 아시안컵 축구 대표팀이 30일 오후 7시(한국시간) 아부다비 바니야스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36분 지동원(전남)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고 있다.후반 36분, 아크 정면에서 구자철(제주)이 절묘하게 내준 백패스가 유병수(인천)로 이어졌다. 유병수는 페널티 오른쪽 지역에서 쇄도하던 지동원에게 패스했고, 이를 지동원이 왼쪽 모서리를 바라보며 침착하게 마무리했다.한편, '제2의 차붐' 손흥민(함부르크)은 이날 후반 교체 출장하며 역대 A매치 최연소 출전 4위(18세 175일)에 이름을 올렸다.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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