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자기 만들기 체험
동작구 ‘We Love You’가족봉사단(9가족 35명)은 2007년 외부의 후원이 적은 지방 무연고 시설 아동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을 연계해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출범했다.문충실 구청장은 “가족단위의 봉사활동이 시설 아동들에게는 가족 구성원의 의미와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봉사단 구성원들에게는 가족구성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