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엽기듀오 노라조가 데뷔 후 처음으로 피처링에 나섰다.노라조는 30일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는 신인가수 강일IC의 곡 '러닝맨2'의 피처링에 참여했다.'러닝맨2'는 '슈퍼맨'을 작곡한 작곡가 DK가 참여한 곡으로, 신나는 비트위에 서글픈 인생을 담은 가사와 노라조의 구수한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노라조는 "절친한 동생이자 작사 작곡을 모두 소화하는 실력파 중고 래퍼 신인 강일IC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일IC는 지난 2005년 강일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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