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이웃돕기 성금 10억원 전달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에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억원을 전달한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서울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 우리금융 이팔성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우리 사회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우리금융은 매해 11~12월을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해 사회공헌 실천에 나서고 있다. 올해에는 신입사원을 포함함 계열사 임직원 약 2만5000여명이 1040회에 걸쳐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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